5/26/2023 (시편 51편)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 (시편 51:17)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 먼저라 하신다… 통회하는 마음이 먼저라 하신다… 하나님 앞에 드려지는 제사에도 우선순위가 있음을 깨달으라 하신다…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은 내가 얼마나 악한 자인가, 죄인인가, 를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이다… 상한 심령과 통회하는 마음이 있어야 예수님의 십자가가 보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우선순위가 정립되면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온전한 제사와 번제를 드리는 삶의 예배로(19절) 이어 진다 하신다…
주님,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는 이 아침… 주님 앞에 상한 심령으로, 통회하는 마음으로 나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10절) 먼저 내 삶에 우선순위가 매일 새롭게 정립되게 하시고 나의 삶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재물로 드려지는 Christ Life의 제사가 오늘도 온전히 드려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