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7/2023 (시편 52편)
‘이 사람은 하나님으로 자기 힘을 삼지 아니하고 오직 그 재물의 풍부함을 의지하며 제 악으로 스스로 든든케 하던 자라 하리로다’ (시편 52:7)
나는 지금 무엇을 의지하고 있는가?… 우리가 사역하는 비즈니스와 일터에서 너무 자연스럽게 풍부함을 의지함이다. 입술로는 하나님을 의지 한다고 하는데… 자신이 쌓아놓은 재물과, 성공과, 사업의 크기를 의지하는 것이 오히려 당연하 것 아닌가?… 그런데 말씀은 하나님이 없이 의지하는 모든 것은 자신의 악으로 든든케 하는 자라 하신다. 그리고 간사한 혀로 말한다… 이것이 다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라(4절)… 영원한 것은 하나님의 인자 하심을 의지하는 자가 축복된 자라 하신다…(8절)
주님, 맡겨주신 일터에서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맘몬(풍성함)을 의지하고 부러워하고 그것을 따라갈 때가 너무 많았음을 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떠난 세상적인 풍요함은 아무것도 아니요 오히려 하나님 앞에 악을 쌓는 악한 자임을 깨닫습니다. 혹 잠시나마 세상의 풍요함을 부러워하고, 따라가려고 했음을 회개합니다. 여호수아의 고백처럼… 세상의 풍요와 성공을 추구하는 이 세상을 따라감이 아니라…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외치며 나아가는 Christ Life의 담대함이 살아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