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2023 (시편 62편)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는도다 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크게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시편 62:1-2)
지금은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는 자로 있으라 하신다… 무슨 상황 인지는 모르지만 다윗이 고난 가운데 있으며 쓴 시편인 것 같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 지혜로운 자가 할 것은 잠잠히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만을 바라는 마음을 가지라 하신다. 오직 하나님 만이 마음을 아시고, 구원이시고, 나의 산성이 되심을 묵상하고 잠잠히 기다리는 신앙을 가지라 하신다…
주님, 저에게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는 성숙한 신앙인으로 서기를 소원합니다. 작은 것에, 사람의 말에, 주어진 환경에, 관계에서, 사역과 일에서 흔들리고 넘어지는 자가 아니라… 모든 것을 주 여호와 하나님께 소망을 둘 때에 강하고 담대하게 요동치 않는 자로 설 수 있음을… 오늘도 한 주간을 마무리하며 맡겨주신 일터에서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는 Christ Life가 살아 지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묵상하며 나아갑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