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2023 (시편 61편)
‘내 마음이 눌릴 때에 땅 끝에서부터 주께 부르짖으오리니 나보다 높은 바위에 나를 인도하소서’ (시편 61:2)
어떠한 상황에도 선하신 하나님을 찾으라 하신다… 고통과 힘든 상황에도 하나님은 선하심을 잊지 말아야 한다. 다윗이 당면한 어떠한 상황인지는 모르지만 하나님께 부르짖는데 들으시지 않는 것 같이 생각되었나 보다(1절). 더 이상 갈 곳이 없는 땅끝에 있는 것 같은 상황에도… 하나님은 선하시고 일하시고 계심을 잊지 말라 하신다… 결국은 우리들의 기도와 함께 모든 형편과 상황을 선하게 이루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라 하신다…
주님,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고난과 혼란 가운데 계시는 하나님은 선하신 분임을 잊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환경의 혼란, 관계의 혼란, 재정의 혼란, 자녀의 혼란… 사람의 기준에 힘들고 어려운 상화일지라도… 하나님은 결국 모든 것을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선하신 여호와 하나님 이심을…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며… 선하신 하나님께 나의 눈과 마음과 몸을 맡길 수 있는 Christ Life의 힘으로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