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2023 (시편 56편)
‘하나님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사람이 나를 삼키려고 종 일 치며 압제하나이다’ (시편 56:1)
하나님의 긍휼 하심을 구하는 자로… 하나님 앞에 설 때에 구할 것은 하나님의 긍휼 하심이라 하신다… 나를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 나의 상황과 형편을 마음 아파하시는 하나님… 잘 나가던 다윗이 포로가 되었을 때 하나님 앞에 자신의 처지를 불쌍히 여겨 달라고, 긍휼 하심을 베풀어 달라고 간구하는 기도이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긍휼 하심(Be merciful to me, O God)을 간절히 구함이라 하신다…
주님,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Be merciful to me, O God… 지금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긍휼히 여기심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직도 나의 열심이, 나의 노력이, 나의 힘으로 무엇을 이루어 간다고 착각하고 살 때가 많았음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인생을 긍휼히 여기 심의 절정은… 나를 너무나 불쌍히 여기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나를 살리신 것임을… 그런 하나님의 긍휼 하심을 잊지 않게 하시고… 그런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전하고 나누는 Christ Life의 긍휼 하심이 살아 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