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2023 (시편 102편)
‘주께서 일어나사 시온을 긍휼히 여기시리니 지금은 그를 긍휼히 여기실 때라 정한 기한이 옴이니이다’ (시편 102:13)
하나님의 긍휼히 여기심이 축복이라 하신다… 시편 기자는 자신이 당한 상황과 처지를 괴로워하며 부르짖는 기도의 시편이다. 당면한 상황과 형편에 눈을 고정하면 문제는 더 커지고 하나님은 작아진다. 아니 하나님이 나를 떠나신 것 같고, 하나님이 안 계신 것 같은 불신으로 이어진다(2절). 뼈가 타는듯한 그 고통의 시간에(3절)… 간구할 것은 하나님의 긍휼 하심이라 하신다…
주님, 하나님이 나를 긍휼히 여겨 주심이 축복임을 깨닫는 아침입니다. 어떠한 상황과 형편이던지 나의 눈과 마음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천국과 지옥을 사는 것을 깨닫습니다. 지금 당면한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긍휼히 여기심을 간구하는 자로… 지금이 바로 그때임을… 오늘도 맡겨주신 일터와 삶터에서 지금이 하나님의 긍휼 하심을 바랄 때라 전하는 Christ Life 축복을 살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