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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023 (시편 103편)

8/2/2023 (시편 103편)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시편 103:1-2)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 되심을 감격으로 송축하라… 나의 모든 죄악을 사하신 여호와를 송축하라(3절)… 나의 청춘으로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 여호와를 송축하라(5절)…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같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시는 여호와를 송축하라(13절)…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다스리시는 여호와를 송축하라(22절)…

주님, 새로운 아침에 하나님의 만드신 자연을 보며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송축하며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입니다. 어디를 보던지 여호와 하나님을 송축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은혜와 감사뿐입니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이 세상의 모든 표현과 감격으로도 다 표현할 수 없는 이런 복음의 은혜의 감격을 다른 한 영혼에게 전하고 나누는 Christ Life의 진정한 송축이 오늘도 감사로 찬양으로 살아 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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