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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023 (시편 109편)

8/9/2023 (시편 109편)

‘저가 저주하기를 좋아하더니 그것이 자기에게 임하고 축복하기를 기뻐 아니하더니 복이 저를 멀리 떠났으며’ (시편 109:17)

저주가 아닌 축복을 주는 자로 살라 하신다… 다윗이 다른 사람들로부터 저주를 당하고 어려움을 당할 때 하나님께 호소하는 시이다. 그들에게 하나님의 저주가 임하게 하여 달라고… 보응하여 달라고… 그러나 주님은 우리의 입술과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을, 혹 힘들게 하고 악하게 대하는 자들일 지라도… 저주가 아닌 축복을 빌어주는 자로 살라 하신다…

주님, 많은 때에 하나님을 찬양한다고 하는 나의 입술과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비판하고, 저주하고, 미워할 때가 많았음을 회개하는 아침입니다. 내가 비판하는 비판으로 내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저주하는 저주가 나에게 임할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나의 마음이 하나님께 정하고 정하였으니… 다른 사람을 저주하는 입술이 아니라… 오히려 저들을 축복하는 Christ Life의 입술과 마음으로 사는 하루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마태복음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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