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2023 (시편 110편)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시편 110:3)
주의 권능의 날에…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이다… 그날은 온전히 새롭게 변화되는 날이라 하신다. 거룩한 옷으로 갈아입고 주님을 맞이하는 변화를… 우리의 육신의 몸이 새벽이슬 같은 청년들의 모습처럼… 우리를 영원히 하나님을 예배하는 제사장으로(4절)… 다윗이 본 것처럼 주의 권능의 날을 사모하라 하신다…
주님,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 인생에서 가장 복된 날을 사모하는 마음이 식어지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지금 이 세상의 그 어떤 것 보다도 비교할 수 없는 천국을, 여호와 하나님을 얼굴과 얼굴로 만나는 그날… 그 권능의 날을 소망하며, 전하고 나누는 Christ Life의 찬송이 오늘도 더 기쁨으로 살아 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라나타…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