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3/2023 (시편 121편)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 에게 서로 다’ (시편 121:1-2)
눈을 들어 하나님의 산 시온산을 보라 하신다… 무엇을 보는가가 정말 중요하다, 나에게 닥친 상황과 형편을 보면, 나의 주위의 사람을 보면, 세상에 보이는 환경을 보면 절망이다… 그러나 수시로 나의 눈을 들으라 하신다. 눈을 들어 하나님의 산, 시온산을 바라보는 믿음을 가질 때 나를 지켜 주시는 여호와 하나님이 보인다 하신다…
주님, 나의 눈을 지금 당면한 문제에 고정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 눈을 들어 하나님의 산에 고정하기를 소원합니다. 나의 모든 도움과 문제의 해결은 하나님이 가지고 계신데… 많은 때에 다른 곳에서, 사람에게서, 나의 힘으로 찾으려고 할 때가 많았음을 회개합니다. 오늘 시편 121편의 말씀을 다시 깊이 묵상하며 나를 지키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니 감사입니다. 그런 좋으신 하나님을 전하고 나누는 Christ Life의 찬양이 오늘도 기쁨으로 살아 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