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6/2023 (아가서 7장)
‘사랑아 네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어찌 그리 화창한지 쾌락하게 하는구나’ (아가 7:6)
하나님의 기쁨과 사랑의 대상으로… 솔로몬이 술람미 여인을 향한 사랑의 고백이요 표현이다. 그 여인을 보며 너무 사랑스러워서 기쁨을 이기지 못하는 모습이다. 그 여인의 모든 것이 다 아름다워 보인다. 우리 주님이 나와 교회를 향한 사랑의 고백이 그렇다 하신다…
주님, 하나님의 기쁨의 대상이 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이 교회를 향한 사랑이 이렇게 간절한지를 깨닫습니다. 혹 잠시라도 그런 우리 주님의 사랑을 제가 잊고 살 때가 있지는 않았는지요… 나 주님의 기쁨 되기를 잠시라도 잊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그리고 그런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나누는 Christ Life의 사랑을 사는 자로 세워져 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스바냐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