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2019. (시편 69편)
이것이 소 곧 뿔과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여호와를 더욱 기쁘시게 함이 될것이라
(시편 69:31)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것이 무었인지를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부르심이 없이 소명이 없이 열심히 사역을 할수가 있다. 어쩌면 외형적인 모습에는 무었인가 이룬것 같고 하나님을 위해서(?) 큰일을 한것같이 보일수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 불림이 없이하는 모든일은 하나님을 기쁘게 할수 없다고 하신다… 소 곧 뿔과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하나님이 기뻐 하시는것이 있다고 하신다… 우리는 흠이없는 황소를 드리는것에 집중한다. 그것이 멋있어 보이고 무었인가를 이룬것 같기에… 그러나 그것에는 생명이 없는데…
주님, 하나님의 이름을 전심으로 찬앙하기 보다는 무었인가 보이는것을 이루려고 힘쓰고 애썼음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비전과 소명이 없이 하는것은 아무것도 아니요 오히려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라 책망을 받을수도 있는데… 하나님이 원하시는것은 가난한 심령으로 하나님을 부르고 찬양함인데(30)… 오늘도 내 입술로 우리주 하나님을 찬양하며 일터의 예배자가 되기를 소원 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