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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2019.  (시편 107편)

6/18/2019.  (시편 107편)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시편 107:9)

내가 부족하고 주린 사람이라고 깨닫을때가 축복의 시작이다… 무었을 가졌다는 세상의 개념과는 전혀다른것이 영적 세계이다… 심령이 가난한자가 복아 있다고 하신다… 세상은 부자가 복이 있다고 하는데… 의에 주리고 목마른자가 있다고 하신다… 세상은 무슨수를 써서라도 배부른자가 복이라고 하는데… 내게 부족함이 없으면 사모함이 없다… 하나님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신다고 하신다…

주님, 지금 저의 갈급한 심령이 축복임을 깨닫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광야같은 인생의 삶에서 저를 낮추시고 시험하사 가난한자로 서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갈급히 사모하듯 오늘도 일터로 나아가기전에 주님을 앙망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오늘도 그리스도의 가난한 심령을 사는 Christ Life 가 살아지게 하소서…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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