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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2019.  (시편 127편)

10/9/2019. (시편 127편)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시편 127:1)

모든일을 함에 있어서 방향성이 중요하다… 아무리 열심히 일 하고 빨리가도 방향이 잘못되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야 하는 수고를 해야하며 또한 그 모든 노력이 허사라고 하신다… 내가 중심이 되어 무었을 할수 있다고 생각하고 노력하는것이 잘못된 방향 이라고 하신다… 올바른 방향을 잡으면 여유가 생긴다고 하신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2). 삶에서 올바른 방향을 잡으면 조급하지 않고, 고민하지 않고, 평안안 쉼을 가지는 여유가 생기는 것이다… 세상의 방법과는 다르게 나는 아무것도 할수 없음을 빨리 깨닫음이 지혜요,  올바른 방향 이라고 하신다…

주님, 내가 중심이되어 노력하고 애써서 하나님을 위하여 무었을 할수 있다고 생각 하였던것이 잘못된 방향 이었슴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내가 먼저 해야할것은 포도나무되신 예수 그리스도께 잘 붙어있는 가지가 되게 하여 주소서… 나의 의지와 노력으로 애씀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나를 통하여 일하실때 여유를 가지고 쉼을 가지게됨을 깨닫습니다… 오늘도 맡겨주신 일터에서 많은 사람들을 살리고 세우고 여유를 만들어주는 Christ Life 가 살아지게 하소서…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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