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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2019.  (시편 129편)

10/21/2019. (시편 129편)

무릇 시온을 미워하는 자는 수치를 당하여 물러갈찌어다 (시편 129:5)

나의 대적이 누구인지를 아는것이 중요하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정세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이라고 말씀을 통하여 알려 주신다. 그런데 얼마나 많은때에 사람을 보고 실망하고 미워하고 좌절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적들의 전략을 알아야 전쟁에서 승리할수 있듯이 나를 괴롭게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그것을 이용하여 분열시키는 악한 영이 있음을 알아야 하겠다… 그 악한 영광의 싸움은 내가 혼자서 이길수 있는 싸움이 아님을 알때에 승리의 전략이 나온다… 여호와께서는 의로우사 악인들의 줄을 끊으셨도다(4)… 여호와께서 싸우셔야 이길수 있다… 그들은 수치를 당할 것이요 (5) 지붕의 마른 풀과같이(6) 자라기전에 말라버릴 것이라 하신다…

주님, 맡겨주신 일터에서 사역을 감당 할때에 진짜 나를 대적하는 적을 알게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나를 힘들게하고 여러번 괴롭게하는 주위의 사람들이 아니라 그것을 이용하여 분열 하게하고 상처받게하고 좌절하게하여 포기하게하는 악한 영 임을 깨닫습니다. 저의 영안이 열리게 하시고 사람을 보는것이 아니라 벌써 악인들의 줄을 끊고 승리하신 여호와를 바라보게 하소서… 새롭게 시작하는 한주를 흔들리지 않으시는 나의 시온성 여호와를 붙들고 사는 Christ Life 가 살아지게 하소서…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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