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사도행전 16:2)
내 안에 살아 계시는 Christ Life 가 중요하다… 열심이 중요하다, 지혜도 중요하다, 사명감도 중요하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핵심은 내안에 살아 계시는 그리스도의 영이 있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많은 때에 예수 그리스도와는 상관이 없이 일을 (사역?)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무었인가 이룬것 같은 외형적인 결과도 있을것이다. 그런데 그 일이(사역?)이 예수 그리스도로 부터 시작 된것이 아니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마지막 때에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 앞에서 이렇게 말한다고 한다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니까 하리니… 그런데 그 모든것 역시 시작이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고 오히려 그것이 악한 것이라고 하신다. 나의 행함이 아니라 Christ Life 이다. 내안에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살아서 사역 하실때 귀신을 쫓겨나는 역사가 일어 나는 것이고 그것이 하나님의 일이 되는 것이다.
주님, 내가 무었을 한다고, 내가 무었을 이루었다고 착각하고 살때가 많았음을 회개 합니다. 내가 내 힘으로 내 의지로 할때에 마음의 상처와 실망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에 한주간도 모든일에 내안에 계시는 Christ Life 가 순간 순간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