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대히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께 관한 것을 가르치되 금하는 사람이 없었더라’ (사도행전 28:31)
담대함은 내 안에 계시는 Christ Life를 통해서 가능하다… 세어 보지는 않았지만 성경에 ‘두려워하지 말라’는 명령의 말씀이 365번 정도가 나온다고 한다. 무슨 일에서든지 여호와 하나님 안에서 담대하라는 명령이다. 사도행전을 통해서 사도 바울의 담대함을 배우게 된다. 어떤 상황 에서든지, 죄수로 모함을 받아서 끌려갈 때든지, 나라를 통치하는 자들 앞에 설 때던지, 자신을 모함하는 종교자들 앞에서든지 언제나 담대하게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는 것을 본다. 사도행전은 바울을 통하여 이 시대에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우리에게 담대하게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라는 명령의 말씀으로 주신다. 여호수아는 모세와 40년이라는 세월을 같이 보내면서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곳을 눈으로 본 사람이었다. 그런데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 그 땅을 정복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 40년의 노련한 장수이었지만 두려움이 있었을 것이다. 그럴 때에 사람의 눈으로 문제를 보지 말고 하나님을 믿음으로 담대하라고 용기를 주신다. 담대함은 나의 경험과, 성공과, 지식과, 주위의 사람에게서 오는 것이 아님을 깨닫게 하신다. 그런 것들은 조금 더 큰 어려움이 오면 전혀 도움이 안 되는 것이기에… 우리의 담대함은 내 안에 계시고 나를 도우시는 여호와 하나님, Christ Life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주님, 제가 애써서 강하고 담대할 수 없음을 깨닫고 고백합니다. 저의 경험, 성공담, 가진 것, 주위의 나를 알아주는 사람들을 통해서 담대하려 하였고 담대한 척? 포장했던 것을 회개합니다. 나의 현실, 상황, 사람을 의지하지 말게 하시고 더욱더 여호와 하나님 안에서 강하고 담대하게 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Christ Life 가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