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복에 대하여 다윗이 말한 바’ (로마서 4:6)
‘복’에 대한 개념이 바뀌어야 하겠다… 세상의 복의 기준과, 성경의 복의 기준은 전혀 다른 것을 본다. 세상은 복의 개념을 표면적이고, 일시적이고, 소유적인고, 감정적인 것을 말한다. 내가 느낌이 좋고, 무엇을 많이 가진 것을 복이라고 정의하고 그렇게 가르친다. 그러나 성경에서의 복은 표면적이 아니고 이면적이요, 변화적이요, 영원한 것이요, 정체성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복은 하나님과의 회복이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모든 것이 복이요 영원한 것이다. 아무리 표면적으로 좋아 보여도, 많은 것을 가졌어도 하나님이 함께하지 않은 모든 것은 악한 것이요 죄라고 하신다. 진정한 복은 변화이다. 먼저 죄인 되었던 자가 의인으로의 변화이다. 의인으로의 변화는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믿음이라고 하신다(24). 우리를 위하여 죽으시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신 예수를 믿음이 복이다.
주님, 맡겨주신 일터에서 세상은 번영과, 가짐과, 느낌을 가지고 복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를 즐거워하여 주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살아가는 자라고 하십니다. 세상이 말하는 기준에서 하나님의 기준으로 변하게 하소서… 하나님 앞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의인으로 인정 받음이 진정한 복임을 잃지 않게 하소서… 오늘도 많이 힘들고 어려운 상황의 일터로 나가지만 하나님 앞에 의인된 자로서 순간순간 Christ Life가 살아지는 의인의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