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 (고린도후서 8:9)
그리스도 안에서 부요함과 가난의 차이를 알아야 하겠다… 모든 사람이 부요하기를 원할 것이다. 또 부요하면 더 많이 헌금하고, 선교를 후원하고, 하나님 사업에 드릴 것이라고 말한다. 세상은 부요함을 상대적으로 비교한다. 그리고 혹 믿는 자들도 얼마만큼의 부요함을 가지고 하나님의 축복을 상대적으로 비교할 때가 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을 통해서 영적인 관점에서의 부요함, 즉 예수님의 부는 절대적임을 깨닫게 하신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을 받은 모든 자들은 절대적으로 부요한 자들이다. 가장 부요한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하여 가장 가난한 자로 되심은 우리 모두를 절대적으로 영원히 부요한 자로 세우기 위함 이셨다. 우리의 가난함 역시 절대적인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심령이 가난함은 영적인 부요함을 위하여 절대적 이겠다.
주님, 제가 세상의 기준을 가지고 나의 부요함과 가난함을 비교하고 살았음을 회개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의 부요함은 절대적인 부요함임을 깨닫습니다. 모든 것에서 부요함을 가졌기에 하나님을 예배하고 사람을 섬기는데 풍부하게 드릴 수 있는 믿음을 갖게 하소서… 나의 상황과 환경을 넘어서 많은 시련 가운데에서라도 풍성한 헌금을 드릴 수 있는 넘치는 부요함을 갖게 하소서(2)… 우리의 자신을 드리는 시간, 헌신, 헌금을 풍성히 드리는 절대적인 그리스도의 부요함을 사는 Christ Life 가 내 안에서 살아지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