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이 너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니’ (갈라디아서 3:8)
복음을 전하며 믿음으로 복의 근원이 되어 살아야 하겠다… ‘복’에 대한 개념이 바뀌어야 하겠다… 세상 기준은 많이 가지고, 장수하고, 건강 등 물질 중심적이고, 표면적인 것을 가지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복의 기준은, 물질적이고, 현세적인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하겠다. 많이 가지지 아니한 나를 불러 많은 자들이 나를 통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신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 어떤 자격이 있어서 부르신 것이 아니라 택하셔서 세우시고 그를 통하여 세상의 많은 사람들의 복의 근원이 될 것이라 하셨다… 그리고 아브라함은 그것을 믿었다 그리고 의롭게 되어 믿음의 조상이 되었다(6). 그 부르심을 믿음으로 받고 순종하고 나아감이다… 오늘도 나를 부르신다. 맡겨주신 일터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복의 근원으로 살라고 부르신다… 그곳에서 사람을 살리고 세워 그들로 하여금 또 다른 많은 사람들의 복의 근원으로 살라고 부르신다…
주님, 이제는 저의 신앙의 포커스가 내가 아님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불러서 많은 사람들에게 믿음으로 복의 근원이 되게 한 것처럼, 오늘 저를 부르시고 이제는 나아가 많은 사람들에게 가장 큰 복,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생의 복을 나누게 하심을 믿습니다… 맡겨주신 일터에서 세상의 복이 아니라 가장 큰 복,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 안에서 하나님이 아들로 변화되는 참된 복을 나누는 Christ Life 가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