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니라’ (에베소서 2:7)
매일매일 Christ Life 가 살아져야 하겠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완벽한 신분의 ‘변화’를 가진 자들이다. 허물과 죄로 죽었던 자들이 살아나는 변화이다(1). 육체의 욕심을 따라 육체의 원하는 것을 하던 진노의 자녀에서(3),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에 앉아 왕 노릇 하는 하나님의 자녀로의 변화이다(6). 이 변화는 나의 행위와 노력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고 하신다(9). 전적으로 완벽하게 하나님의 은혜라고 하신다. 은혜를 성립시키는 요소는 오직 단 한 가지이라고 하신다. 하나님의 선물이다(8). 하나님의 은혜에는 세상의 기준이 성립되지 않는다 오직 하나님의 선물이요 그리스도 안에서만 가능한 것이다. 그리고 그 은혜를 입은 자들의 삶은 매일매일 Christ Life가 살아지도록 자신을 드리기 위하여 택하심이다(10).
주님, 그리스도 안에서 완벽한 신분의 변화를 갖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때에 나의 완벽한 신분의 변화를 잊고 살 때가 많았음을 회개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전부터 예비하시고 변화시켜 하나님의 선한 일, 많은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사역에 동참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들과 함께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거룩한 성전으로 지어져 가는(22) 선한 일을 감당하는 Christ Life가 매일매일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