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디모데전서 2:1)
기도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야겠다… 하나님의 사람은 다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는 사람이라 하신다… 리더들과, 나라를 다스리는 위정자, 권세자는 하나님이 세우신다고 로마서에서 말씀하신다. 특히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라 하신다(2)… 그것이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섬기는 것이라 하신다. 다른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중보 하는 자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자이다… 기도 가운데 그 모든 사람들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나아갈 수 있도록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설 수 있겠다(4)… 맡겨주신 일터에서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사역은 먼저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중보자로 사는 사람이겠다…
주님, 조금 더 구체적으로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추상적인 기도, 형식적인 기도가 아니라 그들의 영혼을 위하여 복음을 나누기 위한 중보자가 되게 하소서… 그동안 하나님이 세우신 리더들을, 권세자들을 헐뜯고 부정하고 하였음을 회개합니다. 그들을 리더로 세우신 분이 하나님 이신데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순종을 살게 하소서… 오늘도 맡겨주신 일터에서 나에게 붙여 주시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는 Christ Life가 살아지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