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다른 교훈을 하며 바른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에 착념치 아니하면’ (디모데전서 6:3)
언제든지 말씀에 착념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야겠다…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두고 묵상하며 살아감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부재하면 다른 헛된 교훈이 나올 수밖에 없다. 그리고 사람의 귀를 즐겁게 하는 세상의 초등 학문과, 철학을 통해 교만하며 자신의 의를 나타내는 변론과 언쟁의 사람을 변하게 된다(4). 특히 우리가 일하는 일터에서,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하고 다툼을 일으키는 자로 변하다 하신다. 말씀이 부재하면 자신의 마음을 높이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고 사업의 성공이 목적인 올무에 빠지게 한다고 하신다(17). 거짓되이 일컫는 지식의 망령되고 허한 말과 변론을 피하는(20) 길은 순간순간 말씀에 착념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감이다.
주님, 말씀에 착념할 때 나의 연약함을 깨닫고, 바른 교훈을 깨닫고, 나의 의가 아니라 모든 곳에서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야 함을 깨닫습니다. 순간순간 매일 주님의 바른 교훈과 말씀에 착념하여 하나님의 사람의 도리를 깨닫게 하시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나타나실 때까지 점도 없고 책망받을 것이 없도록 주의 명령을 준행하게 하소서(14). 말씀에 착념하여 하나님의 사람으로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11)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며 맡겨주신 일터에서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Christ Life가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