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니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도다’ (히브리서 5:12)
영적으로 무지한 자가 되지 말아야겠다… 사람은 나이가 먹을수록 자라야 정상이다. 세월이 지나면 당연히 어른이 되어야 마땅한데 그렇지 못하고 항상 어린아이와 같이 말하고, 깨닫고, 생각하면 비정상 저능아 이거나 기형아 일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함을 사람 역시 영적인 성장이 있어야 한다. 중생함의 기쁨을 넘어서 이제는 자라야 한다. 자라야 의의 말씀을 체험하고 깨닫고 말하고 경험하게 된다(13). 그 말씀의 단단한 영의 음식을 먹을 수 있어야 변화가 있고, 분별력이 생기는 영적 지혜를 가진 성인으로 자랄 수 있는 것이다(14)…
주님, 혹 저 자신이 아직도 어린아이와 같은 영적 무지의 삶을 살 때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아직도 다른 사람을 돌아봄이 아니라 나를 위하고 나 자신을 알아달라고 어린아이와 같이 말하고, 행동하고, 구했음을 회개합니다. 이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리고 장성하여 영적 분별력을 가진 성인으로 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말씀 안에서 단단한 영적 양식을 잘 소화하며 성숙한 영성, 깊은 기도,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체험하는 성숙한 Christ Life가 살아지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