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베드로전서 1:7)
시련과 시험(Trial)을 기뻐하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어야겠다… 진짜 정금은 강한 열의 불로 녹이고 정제하여 모든 찌꺼기가 타서 없어진 순금이라고 한다. 그런데 그런 정금 보다도 더 순수한 것이 있으니 그것이 시련의 불로 연단되고 인내하여 얻어진 믿음이라 하신다. 결국, 시련과, 연단이 없는 믿음은 순수한 믿음으로 설 수 없다는 말씀이다. 아! 그래서 야고보 사도는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고 하셨음을 깨닫는다. 이 시대의 시련은 무엇일까?.. 물질 만능 주의의 시대에 우리의 믿음까지도 없어져버릴 금을 위하여 합리화하며 타협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이 시대의 시련은 중간성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Best를 찾으시는데 내가 보기에 좋은 Good에 만족하고 살아감이 시련이다. 하나님의 Best를 위해서 내가 좋아하는 Good을 버릴 줄 아는 고난을 살아야 겠다…
주님, 주님 오실 때에 칭찬과 영광을 얻기 위하여 믿음을 지키는 자가 되게 하소서… 나를 포커스 하며 나를 위한 Good을 위해 믿음을 파는 악한자가 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15)… 이 시대의 고난과, 시련은 나의 만족함, 나의 편안함을 버리고 나를 부르신 하나님의 기준(Best)을 추구하며 살아감임을 깨닫습니다. 너희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말씀을 전파하라 하신 명령을 살아감 임을 깨닫습니다. 한주를 시작하는 오늘, 일터로 나아가며 하나님이 기뻐하는 믿음의 시련과 시험을 기꺼이 감당하는 Christ Life가 살아지는 믿음으로 살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