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 하지 아니하나니 범죄 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요한 1서 3:6)
그런즉 이제는 Christ Life를 사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변화된 자의 삶을 말씀해 주신다. 내 안에 Christ Life가 살아지지 않으면 범죄자로 살아갈 수밖에 없음을 말씀해 주신다. 주님을 안다는 것은 직접 만나고 경험하고 살아지지 않았다는 것을 말한다. 그리스도가 내 안에서 살아지지 아니한 모든 것은 범죄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와 인격적인 만남과 교제가 없이는 그를 아는 것이 아니고 보지도 못한 추상적이고 지식적인 만남일 뿐이다. 그리고 영원히 범죄자로 남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주님, 이제는 나의 삶이 나를 위한 삶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삶이 살아 지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은 나를 통하여 피부로 느끼는 좋은 것이 아니라 최상의 것을 찾으심을 깨닫습니다. 좋은 것은 나 자신을 위한 것이지만 최상의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요 다른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오늘도 내가 살아서 범죄자로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시는 Christ Life가 살아져 하나님의 최상의 삶으로 살아가는 일터의 사명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