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내게로 돌아와서 내 계명을 지켜 행하면 너희 쫓긴 자가 하늘 끝에 있을지라도 내가 거기서부터 모아 내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에 돌아오게 하리라 하신 말씀을 이제 청컨대 기억하옵소서’ (느헤미야 1:9)
하나님을 회복하는 그 자리가 새로운 시작의 자리이다… 나의 상황과 환경이 어떨지라도 하나님과의 회복은 새로운 시작이다. 비록 하늘 끝에 있을지라도… 거기서부터 새로운 시작이라 하신다. 하나님을 회복함의 시작은 하나님이 자비하신 하나님 이심을 아는 것이다(5). 하나님을 회복함의 시작은 나의 죄를 자복하는 것이다(6). 하나님을 회복함의 시작은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다(8). 하나님을 회복함의 시작은 우리의 간구를 들어주시는 은혜로운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주님, 오늘 이 시간 하나님을 회복하고 나아가는 새로운 시작의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혹 하나님이 없이도 내가 무엇을 이루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범죄에 빠져 있지는 않은지요… 남은 삶의 새로운 시작은 나의 죄를 자복하고 자비하신 하나님께 나아오는 이 시간 임을 깨닫습니다. 공의 로우 신 하나님, 간구를 들어주시는 은혜의 하나님을 회복하는 Christ Life가 살아지는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