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곧 저희에게 사자들을 보내어 이르기를 내가 이제 큰 역사를 하니 내려가지 못하겠노라 어찌하여 역사를 떠나 정지하게 하고 너희에게로 내려가겠느냐 하매’ (느헤미야 6:3)
사명과 비전에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가야 하겠다… 많은 때에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기와 질투와 음모가 있다. 느헤미야의 성벽 재건은 어림도 없다고 비웃고 방해하던 자들이 성벽이 완성되어 가는 것을 보고 이제는 음모를 꾸미고 넘어뜨리려는 방해 작전으로 가는 것을 본다. 그럴싸하게 생각해 주는 척하며 도와준다고 유혹하며 범죄 하게 하려 한다(13). 그러나 그런 유혹과 음모에 넘어가지 않고 끝까지 사명으로 그리고 비전을 향해 나아가 결국은 성벽 재건을 상상하지 못할 짧은 시기, 52일 만에, 완공하는 결과를 보게 된다(15). 하나님이 주신 사명과 비전의 흔들림이 없이…
주님, 사람의 생각이나, 방법이 아닌 사명과 비전으로 끝까지 갈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기와, 질투와 모함이 있을지라도 실망하고 좌절에 흔들리지 않게 하소서… 한 사람의 삶에 예수 그리스도가 임할 때에 그의 변화를 통해, 그의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되는 비전을 가지고 그 한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사명을 Christ Life가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