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을찐저 그들은 말을 의뢰하며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앙모치 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거니와’ (이사야 31:1)
오직 모든 것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구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다… 나는 지금 무엇을 의지하고 있는가?… 솔직하게 자신을 돌아보아야 하겠다. 혹 내가 이루어 놓은 것을 보며 자신을 의지하고 있지는 않은지, 주위의 성공한 사람을 보며 그들을 흠모하고 의지하고 있지는 않은지, 세상의 초등 학문인 사람들의 철학이나 경영학이나 경험을 의지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아야 하겠다. 하나님보다 다른 것을 더 의지하는 마음이나 행동은 죄요, 결국은 나에게 오히려 화가 된다고 하신다. 하나님이 한번 불어 버리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기에(3)…
주님, 너무나 많은 때에 세상을 의지하고, 세상으로부터 인정받으려 하고, 사람의 눈을 의식하여 하나님보다 다른 곳에서 도움을 받으려 하였음을 회개합니다. 혹 내가 이루고 가진 재물, 인맥, 비즈니스를 의지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나의 일터를, 나의 물질을, 나의 열심을 하나님보다 더 앙모하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매일 순간 순가 여호와를 찾고 구하는 기도가 식어지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오늘도 맡겨주신 일터에서 열심과 최선을 다하여 여호와를 앙망하고 구하는 우선순위가 정립되는 일터의 변화를 체험하고 사는 Christ Life가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