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바벨론에서 나와서 갈대아인을 피하고 즐거운 소리로 이를 선파하여 들리며 땅 끝까지 반포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그 종 야곱을 구속하셨다 하라’ (이사야 48:20)
하나님의 사람들의 사명이다… 세상 끝까지 나아가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 하심을 선파하고 반포함이다.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지상명령을 발견한다. 구약시대나 신약시대 그리고 지금 우리의 현실 속에서 가장 중요한 사역은 맡겨주신 사명을 순종하며 감당함이다. 세상 끝까지 나가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 그리고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구속하심을 전함이다. 우리에게 맡겨진 땅끝, 그 일터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구주이심을 증거 함이다…
주님, 이사야를 통하여 주신 지상 명령을 통하여 다시 한번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명을 묵상합니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 우리에게 맡겨주신 일터에서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사명을 충실하게 해야 함을 다시 깨닫습니다. 새롭게 변화되어 새 시대를 살아감은 매일 여호와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한 것임을 선포하고 전하여 사람을 살리고 세움임을 깨닫습니다. 오늘도 한주를 시작하며 실질적인 Life-on-Life의 삶이 구체적으로 살아지는 Christ Life 가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