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또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신다 하라 보라 내가 너희 앞에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을 두었노니’(예레미야 21:8)
중간의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 하겠다…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은 중간이 없다. 성경 말씀은 정확하게 우리에게 알려 주신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하신다. 예수 그리스도를 말미암지 않고는 하나님께로 갈 자가 아무도 없다고 하신다. 하나님은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을 두셨다. 중간은 없다. ‘이 정도면… 이만큼 했으면…’이 아니라,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있는가 아니면 없는가’이다. 하나님 안에서 생명과 사망의 길은 확실하게 정해져 있다…
주님, 사람의 귀를 즐겁게 하려고 중간에서 어벌쩡한 그런 중간성(neutrality)에 머물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주신 말씀 오직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 뿐임을 지금 이 시간에도 동일하게 세상에 외쳐야 함을 잊지 않게 하소서… 새로운 한 달, 한 주, 하루를 시작하며 맡겨주신 일터에서 오직 생명으로 인도하는 길은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뿐임을 다시 생각하며,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외쳐서 듣고 믿는 자를 살리고 세우는 Christ Life가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