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지파의 이름대로 이 같을지니라 극 북에서부터 헤들론 길로 말미암아 하맛 어귀를 지나서 다메섹 지계에 있는 하살에 논까지 곧 북으로 하맛 지계에 미치는 땅 동 편에서 서편까지는 단의 분 깃 이요’ (에스겔 48:1)
섬세하신 하나님… 에스겔서 48장을 마치면서 이스라엘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섬세 하심을 보여 주신다. 결국은 회복하여 주시고 또한 나아가 택한 백성을 한 사람도 빠지지 않고 섬세하게 땅을 나누어 기업으로 주심을 본다. 우리의 삶 속에서도 아주 작은 것 까지도 섬세하게 인도해 주심을 본다. 나의 머리털까지도 세시고 계시는 하나님…
주님, 감사합니다. 아주 평범한 것 까지도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고 인도해 주심을 봅니다. 어린아이가 어리광을 부리듯 하는 것 까지도 들어주시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맡겨주신 일터에서 순간순간 섬세하게 인도하여 주시는 은혜의 삶을 맡겨 주신 일터에서 전하여 사람을 살리고 세워 나가는 Christ Life의 삶을 풍성하게 살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