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내 사라를 자기 누이 라 하였으므로 그랄 왕 아비멜렉이 보내어 사라를 취하였더니’ (창세기 20:2)
끝없는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한다… 믿음의 조상이라 불리는 아브라함의 반복적인 실수와 거짓말을 본다… 그런데 그런 아브라함을 하나님은 지켜 주시고 오히려 그 일을 통해 재물의 복 까지 받는 것을 본다. 말씀을 통해 아브라함이 하나님 앞에 너무나 간교하고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끝없는 하나님의 은혜를 보여 주신다…
주님, 저 역시 얼마나 많은 때에 아브라함과 같이 기회 주의자이고, 거짓을 말하는 자였음을 회개합니다. 아무런 자격이 없지만 그저 하나님의 무한하신 은혜로 이 자리에 있음이 감격이고 감사입니다. 택하신 자를 끝까지 지켜 주시고 은혜로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전하는 일을 맡겨주신 일터에서 전하여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Christ Life가 새로 시작하는 한 주간도 풍성하게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