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3/2021 (창세기 36장)

‘에서가 자기 아내들과 자기 자 녀들과 자기 집의 모든 사람과 자기의 가축과 자기 모든 짐승과 자기가 가나안 땅에서 얻은 모든 모든 재물을 이끌고 그 동생 야곱을 떠나 타처로 갔으니’ (창세기 36:6)

세상의 축복의 기준과 하나님의 기준은 다른 것을 알아야 하겠다… 야곱의 형에서 집안에 관한 이야기를 본다. 가진 것이 너무 많았다. 자손들도 대단히 많아 더 넓은 곳으로 떠나는 에서를 본다. 세상적으로 보면 굉장히 성공한 사람이다. 주위의 다른 족속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었을 것이다. 자신의 재산과 자손들의 힘을 가지고 하나님이 약속한 땅, 축복의 땅을 떠난다. 하나님이 없는 모든 것은 축복이 아님을 알아야 하겠다.

주님, 마켓 플레이스,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외형적인 부와 성공이 축복이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없는 부와 성공은 오히려 축복이 아니라 저주인 것을… 세상적인 부와 성공을 위하여 벧엘 (하나님의 집)을 떠나는 죄를 짓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세상의 기준으로 일터를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준, 약속과 언약을 믿으며 맡겨주신 사명을 사는 Christ Life가 오늘도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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