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3/2021 (출애굽기 7장)

‘여호와께서 모세 에게 이르시되 볼지어다 내가 너로 바로에게 신같이 되게 하였은즉 네 형 아론은 네 대언자가 되리니’ (출애굽기 7:1)

하나님을 대언하는 대사로… 불림을 받은자들의 사명이요 또한 능력이다. 하나님이 사람을 세우시지만 결국은 하나님 하신다. 볼지어다…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우리는 가만히 있어 볼수 있어야 하겠다. 어떤때는 너무 조급하다. 어떤때는 너무 두려워한다. 바로는 세상의 힘을 상징한다. 세상의 힘에, 비즈니스세계를 주관하는 맘몬 앞에 서서 대응 한다는 것은 두려운 것이다. 그러나 강하고 담대하게 하나님을 대언하는 대사로 서라 하신다…

주님, 모세가 바로앞에 서는것을 두려워 했던것처럼 세상을 향해 나의 힘으로 선다는것은 두려울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볼지어다… 나의 힘이 아니라 나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힘으로 설수 있기에 강하고 담대하라 하심을 믿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한주간도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맡겨주신 일터에서 하나님을 대변하는 대사로 설수있는 내안에 계시는 Christ Life가 충만하게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스가랴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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