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7/2021 (출애굽기 29장)

‘이는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 회 막 문에서 늘 드릴 번제라 내가 거기서 너희와 만나고 네게 말하리라’ (출애굽기 29:42)

매일 드려지는 산 제사의 예배자로 살라 하신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에게 아주 구체적인 제사의 방법을 가르쳐 주신 것을 본다. 아침과 저녁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와 늘 드리는 번제를 통해 그들을 만나 주셨고 말씀해 주셨다. 많은 절차와 형식의 제사에서 단 한 번에 모든 이들의 제물로 드려진 예수 그리스도의 피 흘림의 희생을 가지고 매 순간 하나님 앞에 단을 쌓을 수 있음이 축복이다… 그런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함께 매일 드려지는 산제사의 예배자로 살라 하신다…

주님, 이스라엘 민족이 매일 아침과 저녁으로 그 복잡하고 힘든 제사를 통해 하나님 앞에 나아온 것처럼 매 순간 하나님 앞에 나아와 거룩한 산 제물로 드려지는 예배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오늘도 맡겨주신 일터에서, 가정에서, 사역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제물로 사는 Christ Life의 보혈이 흘러나오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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