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3/2021 (레위기 21장)

‘제사장은 백성의 어른인즉 스스로 더럽혀 욕되게 하지 말지니라’ (레위기 21:4)

너희는 왕 같은 제사장이요… 레위기 21장의 제사장이 지켜야 할 규례를 본다. 많은 것을 지키고, 따져야 하고, 절제해야 하는 규례가 보통이 아님을 본다. 그런 규례를 보면 아무나 제사장의 역할을 할 수 없으며 또한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 기준에 나를 두면 벌써 죽어 없어졌을 것인데… 그런 나를 왕 같은 제사장으로 세워 주셨다니… 감격이다.

주님, 저는 자격이 전혀 없고 기준에도 못 미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기름으로 기름 부으셔서 왕 같은 제사장으로 세워 주심을 다시 깨닫고 감격과 감사로 나아옵니다. 이제 변화된 신분의 소유자로, 택함을 입은 제사장의 역할을 잘 감 다하는 자로 서기를 기도합니다. 맡겨주신 일터에서 영적인 제사장의 역할을 잘 감당하여 다른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Christ Life의 열매가 더 풍성하게 살아지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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