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몸을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 그는 여호와께 거룩한 자니라’ (민수기 6:8)
나는 하나님 앞에 나실인인 것을… 구별하여 바쳐진 자를 나실인이라 칭하는 것을 본다. 많은 무리 중에서 택하여 부르심을 받은 구별된 자가 어떻게 살아야 함을 가르쳐 주신다. 특별한 사람들이다… 나는 하나님 앞에 특별히 구별되어 택함을 입은 나실인 임을 잊지 말아야 하겠다… 무엇보다도 하나님 자신의 아들의 생명과 바꿀 정도로 특별히 구별되어 택함을 입은 나실인 임을…
주님, 오늘 나실인의 뜻을 생각하며 다시 한번 하나님 앞에 내가 어떤 자 인지를 깨닫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많은 때에 나의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또 다른 무리들과 같이 살 때가 많았음 을 회개합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로 특별히 구별하여 택하여 주신 하나님 앞에 거룩한 나실인 임을 잊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특별히 구별하여 택하신 자들을 찾으시기 위하여 사람이 미련하다고 하는 Life-on-Life의 삶을 끝까지 사는 Christ Life가 살아 지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