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8/2019. (시편 130편)

여호와여 내가 깊은데서 주께 부르짖었나이다. (시편 130:1)

간절한 만큼 체험하는 은혜도 크다… 이시대에 사탄은 중간성 (neutrality)를 이용하여 신앙인들의 마음을 현혹하고 빼았아 가고있다… 믿는자들의 마음에서 간절하게 부르짖음을 앗아가고있다… 현실에 안주하고 타협하고 좋은게 좋은것이라고 생각하게 한다… 추상적이고 개인이 원하는 하나님을 만들고 하나님을 철학적으로 현실적으로 믿는시대를 살고있다… 간절하게 부르짖음이 사라지고 있다… 기도는 입술로 웅얼거리는 주문이요 가슴에는 아무런 감동이 없는 형식적인 형용사에 지나지않는 허공을 치는 소리로 끝나버린다…

주여, 주 여호와를 바라는 간절함을 회복하게 하소서… 간절하게 부르짖음이 식어졌슴을 회개합니다… 주여 내 소리를 들으시며 나의 부르짖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2)… 파숫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는 그런 사모함을 주소서(6)… 새롭게 시작하는 한주를 먼저 여호와를 기다리며 주의 말씀을 사모하는 자로 살게 하소서(5)… 오늘도 맡겨주신 일터에서 여호와를 사모하며 간절하게 부르짖는 Christ Life 가 살아지게 하소서…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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