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2019. (시편 89편)

내가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노래하며 주의 성실하심을 내 입으로 대대에 알게 하리이다. (시편 89:1)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맛보아 아는 자만이 할수 있는것이다… C.S. Lewis 께서 하신 말이 생각난다. “우리가 즐거워 하는것을 자랑 하는 것은 그 자랑이 단지 표현에 그치지 않고 그 즐거움을 완성하기 때문이다”. 여호와의 구원과 인자 하심을 맛보아 아는 자만이 영원토록 그 것을 자랑할수 있는데… 우리에게 맡겨주신 일터는 하나님을 영원토록 자랑하고 그분을 노래하는 예배의 처소이다…

주님, 오늘 나의 입술에서 나오는 자랑은 무었 인지를 돌아 보게 하소서… 혹 나의 사업, 물질, 내가 이루어 놓은 업적을 자랑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나의 입술에서 영원토록 주를 자랑하고 노래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오늘도 일터에서 내 삶이 아니라 Christ Life 가 살아지게 하소서…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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