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누가복음 12:31)
삶의 우선순위 정립이 중요하다. 분주한 삶을 살고있다. 무었인가를 추구하며, 노력하며, 열심히 살고있다… 그런데 우선순위 정립이 안된 노력과 수고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신다. 헛되고 헛되니 모든것이 헛되도다 라고 말한 전도서의 저자처럼… 열심히 섬기고 애쓰는 ‘사역’ 도 마찬가지 라고 하신다. 그리스도가 함께 하시지않은 사역은 아무리 잘한것 같아도 내가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하는 불법을 행한자라고 하신다. 중간이 없다고 하신다. 주님이 함께하시던지 아니면 그 밖의것은 모두 악한 것이라고 하신다. 열심히 노력하고, 열심히 섬기고, 열심히 애써야한다… 그러나 먼저 그리스도에게로 부터 모든것이 시작이요, 모든것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고 모든것이 그리스도를 위하여 하는 우선순위 안에서만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불림을 받을수 있는것이다…
주님, 오늘도 일터에서 섬기는 나의 열심이 주님의 나라와 의가 먼저 나타나는 삶이 되게 하소서… 너무나 많은때에 나의 의, 나의 정욕, 나의 욕심, 나의 자랑을 위해서 수고하였음을 회개합니다. 주님이 부르시고 함께하지 아니한 모든것은 헌된 것임을 깨닫습니다. 오늘도 먼저 주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Christ Life 가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