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사도행전 1:8)
나의 땅끝이 어디 이지를 아는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 땅끝에서 해야할 임무가 무었인지를 알아야한다. 많은때에 보이지않는 땅끝을 추상적으로 생각하고 그곳을 가야만 사역이 있다고 생각할수 있다. 그러나 내가 살고있는 예루살렘 즉 현실에 살고있는 그곳이 땅끝의 시작이다. 내가 일하는 일터, 가정, 학교, 교회가 땅끝의 시작임을 알아야 한다. 내가 서 있는 그곳에서 먼저 회복이 있어야하고 변화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땅끝에서 우리에게 주신 임무는 그리스도의 증인됨을 사는것이다. 보이지 않는 땅끝을 가기전에 나의 현실의 삶이 있는 땅끝, 지금의 그 자리에서 먼저 그리스도의 증인된 삶이 살아져야한다…
주님, 얼마나 많은때에 추상적인 사역을 가지고 살았음을 회개합니다. 내가 서 있는 그곳에서 먼저 그리스도의 대사로 살아가는 Christ Life가 살아지게 하소서… 한 주를 시작하는 나의 땅끝, 일터에서 오늘도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명령을 준행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