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변화 (나는 누구인가?) – 관광객(Tourist)에서 대사로(Ambassador) 로…
어느 나라를 방문하는데 어떤이들은 관광객으로 또한 어떤 특정인 들은 대사로 그 나라를 방문한다. 똑 같은 시간, 장소에 있지만 이 두 부류의 사람들의 목적과 의도는 전혀 다르다. 사전에는 대사를 이렇게 설명한다. 대사 (ambassador 앰배서더) 또는 특명전권대사 는 국가와 통치자를 대표해서 외국에 파견되는 외교 사절이다.
한 나라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목적은 그들 자신 또는 같이 동행하는 가족, 친구들의 즐거움이다. 모든 포커스가 어떻게 하면 주어진 시간에 자신들을 위하여 좋은 시간, 좋은 음식, 좋은 추억을 만들 것인가? 이다. 그리고 그들은 그곳이 싫으면 언제든지 떠나면 되는 것이다. 그런데 같은 장소에 있지만, 대사들의 모든 포커스가 자신을 믿고 파견해준 나라와 그 통치자에게 있는 것이다. 또한 자신을 파견한 나라에서 소환하지 않는 한 목숨을 내어놓고 자신의 나라를 대표하여 살아가야 하는 것이 대사이다.
나는 지금 관광객으로 살고 있는가 아니면 그리스도의 대사로 살고 있는가? 안타깝게도 교회 안에 그리고 우리 CBMC 안에도 관광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이다. 교회는 출입하는데 거룩한 산제사로 드려지는 예배자가 아니라 예배를 보러(구경) 다니는 관광객이 많다는 것이다.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한다 는 비전을 사는 CBMC 일터의 사역자들인 나는 지금 관광객으로 살고 있는가 아니면 그리스도의 대사로 살고 있는가를 되 돌아보는 한 주가 되면 좋겠다. 나는 왜 CBMC사역을 하고 있는가? CBMC의 관광객에서 Life on Life 마켓플레이스 대사로 변화된 삶을 살기를 소원하며… 샬롬!
“이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고후 5장 20절
폴 현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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