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on-Life 사역을 위하여 오신 예수 그리스도…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이사야 9:6)

Merry Christmas!

소박한 아기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고 축하는 성탄절입니다. 북미주 KCBMC의 사명, Life-on-Life 사명은 사람이 만들어낸 슬로건 또는 구호가 아니라… 우리에게 먼저 Life-on-Life의 모범을 보여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삶이요, 말씀이요, 명령이요 그리고 부르심입니다.

우리 주님은 자신의 생명(Christ Life)을 드려서 가장 먼저 포커스 하신 것은 한 생명이었습니다. 주님 앞에 세워지는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 생명을 드려 그들을 살리고 세우는 Life-on-Life의 사명을 사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부탁하시고 명령하셨습니다. 나의 생명(Christ Life)을 가지고 너의 생명 (Time)과 같은 시간을 드려서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들을 살리고 세우는 사명을 살라고…

매년 돌아오는 성탄절… 그저 막연하게 지나는 연중행사가 아니라…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명, Christ Life를 전하고 나누며 주님의 탄생을 기뻐하는 우리 북미주 KCBMC 사역의 용사들로 세워 지기를 기도합니다.

축복과 감사가 넘치는 성탄절 되세요…

폴 현 사무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