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6/2022 (사무엘상 7장)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사무엘상 7:12)
나의 삶의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이스라엘 민족이 블레셋 사람에게서 여호와의 궤를 찾고 또한 전쟁에서 대승을 하게 된다. 그것이 그들의 힘이 아니라 도우시는 하나님의 힘인 것을 기념하며 돌을 취하여 하나님의 도우심을 상징하는 에벤에셀이라 칭하는 것을 본다. 이제까지 결국은 도우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잊지 말기 위해서 이다…
주님, 나의 삶에도 에벤에셀의 하나님이 계시기에 감사합니다. 항상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어두움에 있던 자를 택하시고, 구원해 주시고, 지금 이 자리까지 나를 인도해 주시는 에벤에셀의 하나님… 오늘 저에게 그 에벤에셀은 나를 위하여 달리신 그 십자가임을 깨닫습니다. 오늘도 일터로 나아가며 나의 힘이 되신 에벤에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가지고 가는 Christ Life가 힘 있게 살아지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