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2022 (사무엘상 31장)
‘블레셋 사람들이 사울과 그의 아들들을 추격하여 사울의 아들 요나단과 아비나답과 말기 수아를 죽이니라’ (사무엘상 31:2)
인생의 끝이 중요하다 하신다… 이스라엘 초대 왕 사울의 결말이다. 이스라엘의 첫 왕으로, 많은 승리를 거두고 존경받던 자의 마지막 죽음을 보며 인생의 끝이 중요한 것을 깨달으라 하신다. 하나님을 떠난 자의 마지막은 결국은 죽음이요, 멸망임을 보게 하신다. 끝까지 하나님께 속한 자로 서 있으라 하신다…
주님, 아무리 시작이 좋아도, 끝이 나쁘면 결국은 다 나쁜 것이요, 시작은 미약하였지만, 끝이 좋으면 다 좋은 것임을 잊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지금의 환경과, 형편이 조금 힘들어도 하나님의 계획안에 승리와 영원한 삶의 결국이 있음을 믿고 하나님을 향한 신뢰와 믿음이 식어지지 않기를 원합니다. 오늘 다시 3C (Commitment(헌신성), Consistency(일관성), Continuity(지속성)) 을 가지고 끝까지 맡은 사역을 감당하는 Christ Life가 살아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