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3/2022 (사무엘하 24장)
‘다윗이 백성을 조사한 후에 그의 마음에 자책하고 여호와께 아뢰되 내가 이 일을 행함으로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여호와여 이제 간구하옵나니 종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내가 심히 미련하게 행하였 나이다 하니라’ (사무엘하 24:10)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자로 서라 하신다… 사무엘하의 마지막 장이 멋있게 끝나면 좋은데 다윗의 실수를 또 보게 하신다. 이제 살만하다 생각될 때… 내가 얼마나 많이 이루어 놓은 것을 세어 보고 싶었나 보다. 인구 조사를 한다. 얼마나 큰 왕국을 이루었는지…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함 보다 내가 가진 것을 의지 하려는 다윗의 실수를 통해 7만 명의 백성들이 전염병으로 죽는 벌을 받는다… 나는 지금 무엇을 의지하고 살아가고 있는가?…
주님, 비즈니스 세계와 일터에서 조심해야 할 것을 깨닫게 하심 감사합니다. 혹 내가 이루어 놓은 사업에, 내가 가지고 있는 은행 잔고에, 내가 가지고 있는 인맥을 의지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입술로는 하나님이 하셨고, 하나님을 의지 한다고 하면서… 나 또한 다윗처럼 눈에 보이는 인생의 성취를 통해 교만한 마음을 가지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오늘도 모든 것을 이루어 가시는 여호와 하나님이 벌써 모든 것을 이루어 놓으셨기에, 자유함을 가지고 감동, 감격, 감사가 넘치는 Chirst Life가 살아지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