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2/2022 (사무엘하 23장)
‘내 집이 하나님 앞에 이 같지 아니하냐 하나님이 나와 더불어 영원한 언약을 세우사 만사에 구비하고 견고하게 하셨으니 나의 모든 구원과 나의 모든 소원을 어찌 이루지 아니하시랴’ (사무엘하 23:5)
하나님을 향한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며 살라 하신다… 다윗이 자신의 인생을 회상하며 후손들을 향한 마지막 조언을 한다. ,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라 그리고 사람들을 공의로 다스리라(3)…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면서 다윗이 결국 잘한 것은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며 살았음이요, 주위의 사람들을 공의로 돌아보고 다스렸음을 보게 하신다… 다윗의 성공의 비결이다…
주님, 하나님을 기억하고 예배하는 예배자로, 다른 사람을 돌아보고 사랑으로 섬기며 사는 사역자로 서기를 소원합니다. 사람의 기준으로 보면 너무 많은 흠을 가진 다윗이었지만, 하나님을 향한 언약을 잊지 않고 살았기에… 용서함과 회복을 체험하였기에… 다른 사람을 공의로 대하고 용서하고 섬기는 자로 설 수 있었음을 봅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으로 구원받은 자로서… 더 하나님을 예배하고 그 손에 이끌리어 다른 사람을 살리고 세워 나가는 Life-on-Life를 사는 자로 예배자로 사는 Christ Life가 풍성하게 살아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