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2022 (열왕기상 5장)
‘여호와께서 내 아버지 다윗 에게 하신 말씀에 내가 너를 이어 네 자리에 오르게 할 네 아들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리라 하신 대로 내가 내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려 하오니’ (열왕기상 5:5)
나에게 주어진 사명을 깨달아 아는 자로 서라 하신다… 솔로몬은 자신이 주위의 나라들을 평정하고 평온한 시대를 살면서 자신에게 맡겨주신 사명이 무엇인지를 아는 자였다. 자신의 성공과, 업적을 돌아보고 자아 자찬에 빠짐이 아니라, 오히려 자신을 돌아보고 하나님이 그때에 맡겨주신 사명을 깨닫는 자였다. 지금의 나의 환경과, 상황에서 하나님이 맡겨주신 사명을 깨달아 아는 지혜로운 자로 서라 하신다…
주님, 지금 이 시간 나에게 주어진 환경과 상황을 돌아보며 하나님이 주시는 사명을 깨달아 아는 지혜로운 자로 서기를 소원합니다. 혹 조금 괜찮다고 느껴질 때, 무엇인가를 이루었다고 생각될 때, 조금 살만 하다고 계산될 때가 더 나를 돌아보고, 하나님이 주시는 사명을 다시 재 확인하는 시간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 Here & Now, 지금이 더 은혜받을만한 때요, 지금이 더 하나님이 주시는 사명을 재 확인할 때요, 지금이 하나님이 맡겨주신 사역을 감당할 때임을 깨달아 아는 Christ Life의 지혜로 사는 자로 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