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1/2022 (열왕기상 15장)
‘또한 그가 그의 어머니 마 아카까지도 태후의 자리에서 제거하였으니, 이는 그녀가 아세라 안에 우상을 만들었기 때문이라. 아사가 그녀의 우상을 부수어 키드론 시냇가에서 불살랐으나’ (열왕기상 15:13)
결단의 신앙을 가지라 하신다… 솔로몬의 마지막이 좋지 않아서 나라가 둘로 갈라져 서로 물고 뜼고 싸우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그리고 그 자손들의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다. 유다 왕 아사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결단의 신앙을 가지라 하신다… 다윗의 고손자인 것 같다. 아사의 아버지와 할아버지처럼 악한 행실을 떠나 고조할아버지 다윗의 신앙을 본받는 자로 나온다. 그리고 강한 결단으로 죄악 된 것을 뿌리째 뽑아버리는 노력을 한다. 자신의 어머니를 태후의 자리에서 폐위하면서… 결단의 신앙을 가져야 죄와 싸울 수 있다 하신다…
주님, 유다와 아사를 통해 온전한 신앙은 강한 결단이 있어야 함을 깨닫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환경과, 상황에 매여 그것을 합리화하고 또는 타협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죄악은 온전히 잘라 버리는 결단의 신앙을 갖기를 소원합니다… 그것이 편한 것이고, 좋아 보이고, 더 나아가 관계적인 것 일지라도 하나님 앞에서 악한 것이면 잘라낼 수 있는 강하고 담대한 믿음을 갖게 하소서… 이 시대의 마켓플레이스와, 일터에서 많은 유혹과 타협을 요구해도 그것을 잘라 버릴 수 있는 Christ Life의 담대한 믿음의 소유자로 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